여권은 지금 각자도생의 분위기다....

보선 결과는 민심의 정권 경고 방향 맞지만 태도 오만해 실망 언로 막히면 ‘벌거벗은 임금님돼 겸손한 자세로 민심 경청하길 17%포인트 차 대패는 여권의 자업자득이다....

쓴소리는 하는 쪽의 용기가 우선이겠지만....

김영삼 전 대통령은 촌로(村老)를 상대할 때도 정성을 다했다....

차보다 빠른 이것매일을 여행자로 사는 법해파랑길 750㎞에 도전했다기러기 아빠 1년 ‘두박자 기적홀로 걷던 숲길서 마주쳤다‘자연에 가깝게 누드비치더 중앙 플러스일본 골프장 완전정복...

윤 대통령의 ‘쇼 혐오는 ‘쇼통이라는 비아냥까지 들었던 전임 문재인 정부와는 차별화 포인트다....

용산은 이를 ‘묵묵함이라고 쓰지만....

검사 출신의 한계라는 지적에도 아랑곳없었다....

행여 권력에 취할까 봐 자신을 경계하고 민심을 향해 직진하기 바란다....

그동안 민생을 외면하고 정쟁으로 일관했다는 비판을 받아 온 여당과 야당이 모처럼 의견 일치를 봤다....